[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박태환(25·인천시청)이 2014년 치른 첫 번째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태환은 20일(한국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대회 자유형 200m에서 1분48초, 400m에서 3분47초72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이 대회 100m에서는 49초35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의 최고신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지 훈련 초반임을 감안했을 때는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박태환은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에서 3분41초53, 같은 대회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80을 마크,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일 브리즈번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박태환은 한 차례 더 대회에 나선 후 오는 3월 귀국할 예정이다.
[ball@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태환은 20일(한국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대회 자유형 200m에서 1분48초, 400m에서 3분47초72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이 대회 100m에서는 49초35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의 최고신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지 훈련 초반임을 감안했을 때는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박태환은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에서 3분41초53, 같은 대회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80을 마크,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일 브리즈번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박태환은 한 차례 더 대회에 나선 후 오는 3월 귀국할 예정이다.
[ball@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