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융정보 유출' 사이버범죄 주의 촉구
입력 2014-01-20 15:21 
경찰청은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스미싱 피해 등 각종 사이버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금융기관을 사칭해 '고객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발송해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유도하거나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스미싱 피해발생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신종 스미싱 발생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 신고접수 즉시수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태세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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