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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신곡 ‘차차’ 뮤직비디오에서 쇼걸로 변신 ‘섹시미 폭발’
입력 2014-01-20 15:20 
레인보우 블랙 그룹 레인보우 블랙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레인보우 블랙

그룹 레인보우 블랙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이 20일 정오 신곡 ‘차차(ChaCh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인기 정상의 ‘쇼걸로 변신한 레인보우 블랙의 비밀스러운 백스테이지 모습을 배경으로 담겨있다.

동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재해석한 이 뮤직비디오는 인기 쇼걸인 레인보우 블랙이 사실은 달콤한 것을 먹고, 예뻐질수록 보석을 토해낸다는 엉뚱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여기에 코르셋, 가터벨트 등 아찔한 스타일링과 양 손에 채찍을 들고 허리를 연속적으로 돌리는 ‘채찍춤까지 파격적인 섹시 포인트들을 더했다.

신곡 ‘차차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으로, 은근하게 도발하는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신곡 ‘차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달의 발견 쇼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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