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한복 자태 과시, 단아하면서 청초 ‘원숙미가 보여!’

‘이영애 한복
배우 이영애가 단아한 한복 자태를 과시해 화제다.
이영애는 최근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한복 화보 촬영을 통해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나이에서 우러나오는 원숙미와 세월을 거스르는 청초함이 공존하는 이영애의 단아한 자태를 담은 이번 화보는, 채움보다는 비움을 통해 완성된 한 폭의 한국화를 연상시킨다.
또 지나치게 화려하고 장식적인 스타일링을 배제해 한복의 본래 아름다움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이번 이영애 한복 촬영은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 방영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가족들을 위해 밥상을 차리는 이영애의 일상과 한국 음식에 담긴 정신을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 왕의 소박한 수라상에 숨겨진 비밀을 찾고, 그녀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선보인 한식 만찬 등 이영애를 구심점에 두고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의 한복 자태는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이영애 한복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한복, 정말 잘 어울려” 이영애 한복, 쌍둥이 엄마 맞나요?” 이영애 한복 입은 자태가 곱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