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서 이어 윤민수도 ‘불후의 명곡’ 첫 출격
입력 2014-01-20 13:21 
김종서에 이어 윤민수도 ‘불후의 명곡2 첫 무대에 선다.
20일 KBS2 ‘불후의 명곡2 측에 따르면 윤민수는 오는 27일 ‘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한다. 그의 출연분은 2월 중순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김종서의 출연 소식에 이어 실력파 보컬 윤민수까지 ‘불후의 명곡2 출연을 확정지으며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로커계의 전설 김종서는 주현미 편을 시작으로 ‘불후의 명곡2 무대에서 후배들과 뜨거운 경합을 펼친다. 그는 경연에서 ‘눈물의 부르스를 선곡,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편곡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연습에 매진 중이라는 후문.

김종서가 출연하는 주현미 편에는 역시 첫 출연자인 보컬리스트 거미, 조장혁, V.O.S, 샤이니 태민, 데이브레이크, 틴탑 니엘 등 쟁쟁한 7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2월 8일 저녁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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