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빚더미에 오른 사연을 밝혔다.
20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황정민이 출연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황정민이 고등학생 때 이미 큰 액수의 빚을 졌던 사실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 마산에서 농구 선수로 활동했던 황정민은 우여곡절 끝에 예고에 진학하게 됐고, 연극에 푹 빠져 급기야 고등학생 신분에 극단까지 차리게 됐다.
하지만 그는 어렵게 올린 연극이 망하는 바람에 1500만 원의 빚더미에 올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황정민은 계속된 오디션 탈락에 해외로 떠나려고 준비했던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무명 연극배우에서 연기파 배우가 되기까지의 황정민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는 20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20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황정민이 출연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황정민이 고등학생 때 이미 큰 액수의 빚을 졌던 사실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 마산에서 농구 선수로 활동했던 황정민은 우여곡절 끝에 예고에 진학하게 됐고, 연극에 푹 빠져 급기야 고등학생 신분에 극단까지 차리게 됐다.
하지만 그는 어렵게 올린 연극이 망하는 바람에 1500만 원의 빚더미에 올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황정민은 계속된 오디션 탈락에 해외로 떠나려고 준비했던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무명 연극배우에서 연기파 배우가 되기까지의 황정민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는 20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