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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m 거대 레코드판, 만든 이유 알고 보니…‘이럴 수가!’
입력 2014-01-20 10:52  | 수정 2014-01-20 10:53
‘124m 거대 레코드판
124m 거대 레코드판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24m 거대 레코드판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 위치한 아레나 ‘포럼(The Forum)의 지붕이 레코드판으로 단장한 모습이다. 원형건물인 포럼은 NBA등 각종 스포츠 경기와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자주 열리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포럼 지붕위에 설치된 레코드판은 무려 직경이 124m로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 레코드판은 실제로 시속 27km로 돌고 있다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포럼측 관계자는 이 레코드판은 ‘이글스의 공연 홍보 때문에 설치했으며 레코드판 역시 이글스의 대표 앨범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124m 거대 레코드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24m 거대 레코드판, 어마어마하네!” 124m 거대 레코드판, 만든 이유가 대박이네! 진짜 이벤트 대박!” 124m 거대 레코드판, 음악도 나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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