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미, SNS에 자살 암시글 게재…경찰 출동해 보니 "헉!"
입력 2014-01-20 10:44 
사진=MBN


'에이미''해결사 검사'

방송인 에이미가 "죽고싶다"는 문자를 보내 경찰이 긴급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20일 오전 "에이미가 친구에게 '죽고싶다'는 문자를 보내 경찰이 충동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에이미는 19일 정오께 자신의 친구에게 '죽고싶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놀란 친구가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곧바로 에이미의 자택으로 출동했습니다. 가족을 통해 신변을 확인한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에이미는 이른바 '해결사 검사' 사건에 연루됐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에이미 해결사 역할을 하며 병원에 압력을 행한 혐의로 춘천지검 A검사를 구속했습니다.

'에이미'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왜저러니 정말" "에이미, 뭘 잘했다고 저래" "에이미, 죽긴 왜 죽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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