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IC카드 교체 발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OTP카드 무료제공, 은행 CD·ATM기기 이용 수수료 면제 등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인 13일부터 29일까지 IC카드로 교체하는 고객에 한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OTP카드 무료 지급은 선착순 500명에 한해 지급 받을 수 있고, CD·ATM기 이용 수수료 면제는 2월 한달 동안 받을 수 있다.
카드 교체는 MS증권카드와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가까운 지점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교체발급이 바로 가능하다. MS신용카드는 신한카드로 유선 신청하면 등기로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모든 금융기관의 MS카드는 2월부터 자동화기기 사용이 전면 중단된다.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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