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YG행…유인나 등과 한솥밥

배우 차승원이 빅뱅·2NE1 등이 소속돼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승원을 포함해 임예진·장현성 등 전 티엔터테인먼트 연기자와 스태프가 YG에 합류했다.
차승원은 영화 '포화속으로'(2010), '눈에는 눈 이에는 이'(2008), '박수칠 때 떠나라'(2005)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최고의 사랑'(2011)으로 MBC 드라마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YG 엔터테인먼트측은 향후 시너지 창출과 전략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연기자 매니지먼트도 자연스레 강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YG 소속배우로는 정혜영·구혜선·유인나 등이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