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늬 “예능서 화장실 소동…여배우 생존여부 고민”
입력 2014-01-20 09:16 
배우 이하늬가 리얼예능 ‘사남일녀에서 화장실 고동 당시를 회상하며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광고 촬영 중인 이하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하늬는 최근 리얼 예능 ‘사남일녀에서 현대식 화장실이 없어 야외에서 고생을 한 바 있다. 이하늬는 방송 후 내가 과연 여배우로 생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해외 선교 활동을 다녀서 빈민촌에서 생활을 했는데 그래도 화장실만큼은 수세식이었다”면서 재래식인데도 가장 얇은 나무에 11마리의 개들이 짖고 있는 곳에 있더라.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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