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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 막내작가 번쩍 안더니 괴력 발휘 “힘없다더니…”
입력 2014-01-20 09:05 
‘김주혁 막내작가
‘1박2일 김주혁이 미모의 막내작가 앞에서 괴력을 발휘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기도 북부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음식을 얻기 위해 스태프들을 안고 앉았다 일어나는 게임에 참여했다. 막내작가 이슬기와 짝이 된 김주혁은 막내작가를 안은 채 무서운 속도로 앉았다 일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김주혁이 이슬기 작가를 안자 멤버들은 방자! 방자!”라고 외치며 응원했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슬기는 깃털에 불과할 뿐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주혁은 무려 15번이나 앉았다 일어 났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내작가는 멤버 중에 누가 제일 좋으냐”라는 기습 질문에 차태현 오빠”라고 답해 김주혁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김주혁 막내작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주혁 막내작가 안고 경기하는 거 내심 좋았겠다”, 김주혁 막내작가 힘없다더니 갑자기 헐크 된 줄!”, 김주혁 막내작가 진짜 웃겨 쓰러질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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