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건 이상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3사가 긴급기자회견을 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롯데·NH농협카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인정보 유출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객피해 최소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박상훈 롯데카드 사장, 손경익 NH농협카드 분사장이 순차적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질의응답을 갖는다.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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