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피랍 인사는 한석우 리비아 트리폴리 무역관장
입력 2014-01-20 08:41  | 수정 2014-01-20 08:54
리비아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공무원이 피랍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20일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피랍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랍인사는 한석우 리비아 트리폴리 무역관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긴급 대책반을 구성, 피랍과 관련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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