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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3단계 스킨십으로 화제 ‘개리가 질투하겠어!’
입력 2014-01-20 07:35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배우 송지효와 이종석이 스킵십을 해 달달한 연인포스를 풍겨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이 게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위험천만 농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송지효와 이종석은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 다른 멤버들 모르게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첫 번째 게임에서는 팔짱을 끼는 미션을 받았다. 송지효와 이종석은 다른 멤버들이 게임에 정신이 팔려있을 동안 슬쩍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두 번째 미션은 손깍지를 껴야하는 미션. 다른 멤버들이 두 사람 근처로 다가오면서 미션이 어려운 것 같았지만 이번에도 다른 멤버들에게 정신이 팔린 틈을 이용해서 슬쩍 성공하는 모습이었다.

이어서 3번째 이마키스 때도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이 시장 미션을 하는 사이 뒤편에서 이마키스를 한 뒤 혹시 실패라고 할까봐 실내에 들어와서도 다시 한 번 미션을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완전 케미 폭발!”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개리와는 끝?”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개리 질투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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