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못 만났다면 지금의 행복 없었다”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본가를 방문한 가운데 그의 아내가 시댁에서 싹싹한 며느리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과거 집에서 잘 어울리는 문정원의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면서 "아내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 모든 행복함의 두근거림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밖에서 힘들어도 집에 들어오면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낀다. 아내가 없었더라면 이 행복함을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아내 문정원씨가 낳아줬으니까"라며 "그때 안만났더라면 지금의 행복 또한 없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