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대통령 "후세인 측근 사형 연기해야"
입력 2007-01-11 00:47  | 수정 2007-01-11 00:47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최측근 2명에 대한 사형집행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우리는 현재 상황을 잘 봐야 한다며, 이들의 사형집행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두자일 마을주민 학살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사형이 확정된 후세인의 이복 동생 알 티크리티와 전 혁명재판소장 알 반다르의 사형을 이번주 내로 집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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