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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홈페이지 통해 이용 가능
입력 2014-01-19 23:24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이 화제다. 사진=MBC뉴스 캡처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이 화제다.

지난 17일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에 직원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는 각각의 홈페이지에 고객들 홈페이지에 정보 유출 피해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창을 만들어 서비스를 진행 중이고, 농협카드는 준비 중이다.

각 카드사의 창에 접속하게 되면 카드사 회원의 주민등록번호를 해당부분에 입력하면 된다. 또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 카드 재발급 요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 농협, 롯데카드 3사의 고객들이 카드를 사용했을 때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는 일정 기간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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