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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이하늬 누에고치, 노상방뇨에 이어 이번엔 "입에서 실뽑기" 대박!
입력 2014-01-19 16:05 
사진=MBC화면캡처


‘사남일녀 이하늬 누에고치

방송인 이하늬가 ‘사남일녀에서 누에고치와 비슷한 모습을 연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하늬는 지난 17일 MBC '사남일녀' 방송에서 김민종이 문어를 손질할 때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 낚싯줄을 음식과 함께 입에 넣고 씹다가 손으로 뽑아냈습니다.

이하늬는 누에고치 마냥 입에서 실을 뽑아낸 뒤 김민종에게 "오빠!"라고 외쳤고 김민종은 "바늘은 다 뺐는데"라며 당황해 했습니다.

이날 이하늬의 모습이 마치 누에고치가 실을 뽑아내는 것과 같아 촬영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런 이하늬의 모습에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남일녀 이하늬 누에고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누에고치, 노상방뇨에 이어서 대박이네” ‘사남일녀 이하늬 누에고치, 이 언니 털털해서 좋다” ‘사남일녀 이하늬 누에고치, 미스코리아 이미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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