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 국방, 향군·성우회 군 원로 방문
입력 2007-01-10 20:17  | 수정 2007-01-10 20:17
역대 군원로들이 김장수 국방장관에게 전시작전통제권 등 안보실태와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정확히 알려달려고 주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지난 11월 취임이후 처음으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예비역 장성모임인 성우회를 방문해, 믿고 성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군 원로들은 이 자리에서 김 장관에게 병사 상호간에 명령과 지시를 금지하는 군인복무기본법 제정, 군복무기간 단축 문제 등에 대해서도 우려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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