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남, 과거 "버릇 없다고 뺨맞았다" 고백! 장본인은 송해…"헉! 정말?"

송해 박일남

가수 박일남이 선배이자 원로 방송인인 MC 송해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밝혔습니다.

박일남은 과거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연기자 김세아와 함께 팀을 이뤄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장윤정은 박일남에게 "일대일로 싸움해서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MC 이휘재는 "유일하게 진 상대가 바로 송해 선배님이라고 들었다"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박일남은 "송해 선배에게 따귀를 맞은 적이 있다. 송해 선배가 내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확실하게 고치려 했다. 선배님이니까 가만히 맞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송해 박일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해 박일남, 헉 무슨일이었길래” 송해 박일남, 이런거 막 말해도 되는건가?” 송해 박일남, 지금은 잘 지내시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