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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왕중왕전, 김진호 샤넌 과거 화제 "걸그룹 탈퇴… 엄친아?"
입력 2014-01-19 14:20 
사진=해당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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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왕중왕전의 김진호와 샤넌이 화제입니다.

18일 방송된 `히든싱어2-왕중왕전-모창신들의 전쟁` C조에서는 `사랑해 휘성` 김진호, `뮤지컬 김광석` 최승열, `피아노 강사 주현미` 최유경, `신문기자 박진영` 이상택의 대결이 진행됐습니다.

접전 끝 C조 최강자로는 휘성 모창자인 김진호가 꼽혔다. 이날 김진호는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불러 C조 모창자들 중 최다 득표수(278표)를 얻었습니다.

김진호는 현재 연세대 공대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 노래실력과 지성을 겸비한 엄친아로 다시한번 이목을 끌었습니다.


한편, 아이유와 완벽 매치되는 모창능력자 샤넌도 계속 화제 입니다.

주인공은 아버지가 영국인인 ‘샤넌이라는 혼혈 소녀입니다. 샤넌은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영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를 둔 귀여운 12세 소녀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걸그룹 '파이브돌스' 멤버로 영입됐다 멤버교체로 탈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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