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설을 앞두고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특별 방범 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금융기관과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 빌라 밀집 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방범 진단을 벌이고, 지역 경찰과 교통 등 관련 기능이 참여하는 합동 훈련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집을 비울 땐 현관 출입문은 이중 잠금장치를 하고 우유나 신문 투입구는 막아놓는 등의 설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한 요령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금융기관과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 빌라 밀집 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방범 진단을 벌이고, 지역 경찰과 교통 등 관련 기능이 참여하는 합동 훈련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집을 비울 땐 현관 출입문은 이중 잠금장치를 하고 우유나 신문 투입구는 막아놓는 등의 설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한 요령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