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은이 나이키 MV 비하인드 스토리 “최강희가 조언했지만…”
입력 2014-01-19 10:34 
송은이 나이키 MV, 송은이가 ‘나이키’ MV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송은이 나이키 MV

송은이가 ‘나이키 MV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송은이와 FT아일랜드 송승현이 결성한 투송플레이스의 ‘나이키 MV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생민은 뮤직비디오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며 최강희 씨도 전화로 뭐라고 했다고 들었다”라고 송은이의 넓은 인맥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송은이는 최강희는 사실은 뮤직비디오의 전반적인 콘셉트에 회의를 같이 했다”며 ‘절대 웃기려고 하면 안 될 것 같다. 음악에 대한 진지함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추상적으로 조언을 해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생민은 그래서 (뮤직비디오를)쭉 봤는데 퍽도 진지하더라”라고 말해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송은이는 지난 9일 14년만의 컴백곡 ‘나이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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