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승은 남편 자랑,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고 살게 해줘"
입력 2014-01-19 09:14 
배우 오승은이 남편 자랑을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2014년 첫 왕중왕전이 진행됐다.
오승은은 남편 자랑을 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항상 우리 아내가 최고다라면서 기를 북돋워줘서 집에 있으면서도 힘이 난다"며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면서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전 1000곡'은 2014년 첫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오승은-김태훈, 표인봉-표바하, 조정현-조장혁, 이혜근-이시은, 허진-윤기원, 김민희-B1A4, 홍서범-조갑경-홍석주, 유현상-김종서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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