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 김기리, 넘치는 재치로 안방극장에 웃음 전달
입력 2014-01-19 00:09 
‘인간의 조건’에서 김기리가 넘치는 재치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에서 김기리가 넘치는 재치를 선보였다.

김기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매운음식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았다.

매운 음식을 먹기위해 식당에 도착한 그는 사실 나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다. 그러나 매운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는가를 알기위해 도전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주문을 위해 어머니”를 불렀지만 답이없자 이번에는 아버지”라고 주문을 한다. 어김없이 조용하자 할머니, 이모, 당숙모 등을 순서대로 불러 웃음을 안겼다. 결국 당숙모라고 부르니 주문을 받으러 종업원이 오자 그는 당숙모였구나”라고 재차 강조했다.

매운 음식을 먹기전 김기리 몸의 온도는 36.5도였다. 먹은 후 39도까지 온도가 올랐고, 결국 매운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간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이에 그는 실험의 결과와 나의 장을 맞바꿨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