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김희선 첫인상 “안 좋게 봤는데…인간미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류승수가 김희선의 첫인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류승수는 새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함께 출연할 김희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류승수는 사실 처음에 김희선을 깐깐하고 안 좋게봤다. 그러나 사람은 겪어봐야 된다고, 시간이 지나보니 털털하고 인간미가 있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선도 류승수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지금은 류승수와 통화도 자주하고 가장 의지하고 있다”고 애정을 보였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귀향해 가족을 만나고 아팠던 첫사랑과 다시 재회하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그렸다. 오는 2월 22일 첫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