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에 80-79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 퀸이 1점 차 승리에 이은혜와 엉덩이 박치기 세레머니를 하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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