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1군 경기에 앞서 벌어진 2군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에 60-89로 패했다. 우리은행 김소니아가 경기 종료 후 최은실을 위로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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