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웃찾사 컬투 등장, 빅재미 선사 ‘명불허전’
입력 2014-01-18 14:42 
‘웃찾사 컬투 등장
컬투 김태균이 가수 혜이니와 ‘웃찾사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연극 동아리 딴따라 코너에는 혜이니와 김태균이 각각 옥희와 옥희 오빠로 분했다. 개그맨 남호연은 사랑방 아저씨로 변신했다.
이날 혜이니는 옥희의 유행어인 아저씨는 무슨 반찬을 좋아하우?”라고 말했고, 남호연은 삶은 달걀을 좋아한다며 머리로 달걀을 깼지만 삶은 달걀이 아닌 생달걀이었다.
남호연은 후배인 혜이니에게 안 삶았어? 삶으라고 했지, 정신 안 차려”라고 말했다.

이에 발끈한 혜이니는 지들이나 잘하지”라고 말하며 퇴장했다.
이후 김태균이 혜이니 오빠로 등장, 내가 혜이니 오빠다. 혜이니가 여기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해서 내가 대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웃찾사 컬투 등장, 김태균 진짜 웃겨” 웃찾사 컬투 등장, 빵 터졌다” 웃찾사 컬투 등장, 빅재미” 웃찾사 컬투 등장, 보고싶다 컬투” 웃찾사 컬투 등장, 그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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