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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母 "스캔들 없는 딸, 좀 났으면…", 집 공개! 내부 봤더니 "입이 쩍!" 대박 반전
입력 2014-01-18 14:37  | 수정 2014-01-18 17:17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이윤지 ‘이윤지 집 공개!

‘이윤지 ‘이윤지 집 공개!

배우 이윤지의 집 공개가 화제인 가운데 이윤지 어머니가 딸의 스캔들 소식을 듣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박현빈 엄마 정성을 씨와 배우 이윤지 엄마 정진향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진향은 MC들에게 "스캔들 하나 없는 딸의 이미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딸의 참한 이미지 때문에 접근을 못하는 것 같다"며 "나는 배우 지진희 같은 사람이 좋다. '그런 배우들과 스캔들 나서 검색어 1순위 좀 해봐라'라고 말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윤지 집 공개에 이은 어머니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윤지 어머니, 딸의 스캔들을 바라다니 빵 터졌다" "이윤지, 스캔들 없는 게 더 깔끔하고 좋지 않나? 그나저나 집 공개 짱이네요" "이윤지 어머니, 검색어 1위 욕심이 있으시네! 축하드립니다 오늘 실검에 계속 오르내리고 있네요! 집 공개 하더니 대박이세요 어머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이윤지의 집은 모던한 인테리어에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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