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남일녀 김민종, 40대 바보 꽃미남 등극…“이렇게 귀여울 수가”
입력 2014-01-18 13:47 
사남일녀 김민종 몰래카메라, ‘사남일녀’ 김민종이 몰래카메라를 당해 눈길을 끌었다.
사남일녀 김민종 몰래카메라

‘사남일녀 김민종이 몰래카메라를 당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는 김구라,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김민종을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종이 산하와 썰매를 타러 간 사이 김구라는 어머니, 아버지와 다른 형제들에게 김민종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믿고 잘 속는 것 같다”며 김민종을 속여 낚시왕으로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김민종에게 낚시하러 가자고 한 후 아버지는 먼저 스태프들과 미리 잡아놓은 물고기들을 김민종이 있을 낚시대에 미리 놓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김민종은 물고기가 잘 잡히고 장어도 잡을 수 있다는 말에 기쁨을 드러냈고, 아버지는 여름에 낚시꾼들이 잘 온다며 거들었다. 또한 김재원은 미리 있던 피라미를 잡은 척 하며 김민종이 의심을 하지 못하게 하고는 불을 피우자며 베이스캠프로 불러들였고, 그 사이 아버지는 붕어를 낚시 바늘을 끼웠다.

이어 김민종은 다시 낚시대로 돌아가 붕어를 잡았다. 그는 옆에서 다른 형제들이 바람을 잡자 의아해 하면서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민종은 장어를 잡자 뛸 듯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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