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경제였습니다.
오늘 스위스로 이동하는 박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인도 마힌드라 그룹 회장을 만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인도에서 김은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우리나라 쌍용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 그룹 회장이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마힌드라 회장에게 쌍용차 희망퇴직자에 대한 복직과 함께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차의 신제품과 기술개발을 위해 향후 4년간 1조 원을 투자하겠다며 근로자 사기 진작을 위한 공장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앞선 경제협력포럼에서도 박 대통령의 초점은 경제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인도의 기술 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협력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어제)
- "인도의 뛰어난 콘텐츠·소프트웨어 역량과 한국의 창의적인 하드웨어·상용화 역량이 융합된다면 새로운 영역에서 협력의 시너지가 창출돼…."
▶ 스탠딩 : 김은미 / 기자 (인도 뉴델리)
- " 박 대통령은 오늘(18일) 인도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두 번째 순방국인 스위스로 떠납니다. 인도 뉴델리에서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경제였습니다.
오늘 스위스로 이동하는 박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인도 마힌드라 그룹 회장을 만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인도에서 김은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우리나라 쌍용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 그룹 회장이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마힌드라 회장에게 쌍용차 희망퇴직자에 대한 복직과 함께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차의 신제품과 기술개발을 위해 향후 4년간 1조 원을 투자하겠다며 근로자 사기 진작을 위한 공장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앞선 경제협력포럼에서도 박 대통령의 초점은 경제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인도의 기술 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협력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어제)
- "인도의 뛰어난 콘텐츠·소프트웨어 역량과 한국의 창의적인 하드웨어·상용화 역량이 융합된다면 새로운 영역에서 협력의 시너지가 창출돼…."
▶ 스탠딩 : 김은미 / 기자 (인도 뉴델리)
- " 박 대통령은 오늘(18일) 인도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두 번째 순방국인 스위스로 떠납니다. 인도 뉴델리에서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