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1가구 1주택을 10년 이상 장기보유하고 있는 경우에 양도소득세 감면 폭을 보유기간에 비례해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통합신당을 추진하는 정치세력들은 부동산정책에 관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또 우리나라의 주택공급기능은 민간이 67%, 공공이 33%를 점
유하고 있어 시장기능을 무시하는 방식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며 집값 안정은 기본
적으로 시장에서의 수급균형이 뒷받침될 때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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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통합신당을 추진하는 정치세력들은 부동산정책에 관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또 우리나라의 주택공급기능은 민간이 67%, 공공이 33%를 점
유하고 있어 시장기능을 무시하는 방식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며 집값 안정은 기본
적으로 시장에서의 수급균형이 뒷받침될 때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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