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풀하우스’ 윤기원 “복권 당첨되면, 혼자 즐기고 싶다”
입력 2014-01-17 21:38 
배우 윤기원이 복권에 당첨되면 혼자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풀하우스 방송캡처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윤기원이 복권에 당첨되면 혼자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남편 돈으로 아내가 번호 고른 복권의 당첨금, 누구의 것일까?를 주제로 출연진들이 자신의 생각에 대해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가상으로 복권에 당첨됐다 가정하고 공약을 내걸었다. 윤기원은 복권에 당첨되면 당첨사실을 부인에게 밝히지 않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혼자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며 아내가 잘하면 용돈 정도는 줄 수 있다”고 밝혀 옆에 함께 출연한 아내 황은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윤석은 복권에 당첨된다면 이경규의 영화 제작에 투자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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