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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김주성 `언제쯤 꼴찌 탈출할까` [mk포토]
입력 2014-01-17 20:47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10위 동부가 9위 KGC에 패해 꼴찌를 면하지 못했다. 발목부상으로 결장중인 동부 김주성이 패배가 확실시 된 4쿼터 종료 직전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보며 허탈해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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