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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도하라운드 재개 조치 필요 합의
입력 2007-01-10 14:22  | 수정 2007-01-10 14:22
미국과 일본은 교착 상태에 빠진 세계무역기구의 도하 라운드 협상을 되살리기 위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미 무역대표부의 스티브 노튼 대변인은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산업상이 올봄 전 까지의 기간이 도하 라운드 협상에 중요하다는 데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주재 일본 대사관 대변인도 슈워브 대표와 아마리 장관 회담에서 도하 라운드가 중요 의제로 다뤄졌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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