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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킬라’ 도희, 귀여움은 없다… 숏컷으로 파격 변신
입력 2014-01-17 18:50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 사진=온스타일
[MBN스타 안하나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

18일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패션킬라 4회에서는 도희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의 미션은 각자 담당한 셀러브리티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것이다. 김지혜 스타일리스트는 많은 사람들이 도희의 깜찍함과 귀여움에 집중하지만, 나는 도희의 시크함을 발견했고 이 부분을 부각시켜보겠다”며 중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에 도희는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과 함께 레더 팬츠와 살짝 걸친 데님셔츠, 손에 그린 타투까지 이전에 보여줬던 느낌과는 상반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킬라 제작진은 도희가 처음 시도해보는 스타일링에 무척 어색해했다”며 하지만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어색함은 온데간데없이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패션킬라는 도희를 비롯해 가수 크레용팝, 배우 윤소이, FT아일랜드 이재진,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매주 스타일 대결을 펼치고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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