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필리핀서 회동
입력 2007-01-10 13:57  | 수정 2007-01-10 13:57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오는 12일께 아세안+3 정상회의가 열리는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이 13일부터 16일간 세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황사문제와 한중일 `문화교류의 해', 투자협정 문제, 북한 핵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송 장관은 이에 앞서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게된다며 외교부 당국자는 이를위해 오는 12일께 3국 외교장관회담을 갖기로 일정이 조정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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