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년 만의 ‘YG 패밀리 콘서트’, 이번엔 월드투어다
입력 2014-01-17 18:42 
YG 패밀리 콘서트가 세계 시장으로 무대를 확대한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2014 YG 패밀리 콘서트(YG FAMILY – 2014 WORLD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2012 15주년 기념 한일 YG 패밀리 콘서트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YG 패밀리 콘서트는 오는 4월 일본(4.12~13 오사카 쿄세라 돔/5.3~4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진행된다.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으로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싸이를 비롯해 빅뱅, 2NE1, 에픽하이, 이하이, 위너 등 새롭게 YG에 합류한 가수들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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