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풍이 불었던 지난해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40조원을 돌파하면서 2002년 카드대란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6년중 12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40조9천억원으로 2002년 61조6천억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가계대출이 급증한 것은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났기때문으로, 지난해 연간 주택담보대출은 26조8천억원이 늘어나 2002년 45조5천억원 이후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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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2006년중 12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40조9천억원으로 2002년 61조6천억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가계대출이 급증한 것은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났기때문으로, 지난해 연간 주택담보대출은 26조8천억원이 늘어나 2002년 45조5천억원 이후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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