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은경·백지영·문지애, 결혼예능 ‘99만남’ MC 호흡
입력 2014-01-17 16:57 
배우 신은경과 가수 백지영, 방송인 문지애가 JTBC 새 예능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에 고정 호스트로 호흡을 맞춘다.
1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지영과 문지애, 신은경이 내달 중 첫 방송 예정인 ‘99만남의 호스트로 캐스팅 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세 사람은 돌싱 여성들의 판단을 돕는 여성 호스트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외에도 추가로 여성 호스트들이 합류, 총 다섯 명의 고정 호스트가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99만남은 세상 모든 결혼한 여자들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인 ‘내 남편은 몇 점짜리 남편일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99명의 여자들이 남의 남편 자랑을 듣고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99명의 여자가 3~5쌍의 부부를 평가하고 최고 점수가 경신 될 때마다 해당 부부는 하와이관광청의 지원으로 하와이 여행의 행운을 얻게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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