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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링거 자국 포착, 얼마나 힘들었길래…팬들 분통"
입력 2014-01-17 15:19 
사진=해당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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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중 실신한 걸스데이 혜리가 팬들에게 안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되서 정말 미안해요.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콜록콜록"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혜리는 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Something′ 무대를 마친 직후 실신했습니다.

또한 혜리는 공연중 링거를 맞은 후 반창고를 붙여 놓은 모습이 포착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혜리가 며칠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오늘 감기몸살 때문에 무대 후 탈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혜리는 병원으로 가서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혜리 실신, 좀 쉬게 해라" "걸스데이 혜리 실신, 너무 연약해보이는데" "걸스데이 혜리 실신, 아찔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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