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데프콘이 마치 붕어에 빙의된 듯 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멤버들의 ‘경기도 북부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멤버들이 지난 주에 이어 여러 조각으로 나뉜 영수증에 적힌 식재료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빙벽 등반과 사이클, 무릎씨름으로 체력이 방전된 멤버들은 과자 2개만을 획득한 상태에서 전의를 잃어갈 때쯤 데프콘은 멤버들의 본능을 자극했다.
데프콘은 ‘눈 깜박이지 않기 게임에 앞서 나 에이스야”라고 말하더니 손에 투명 플라스틱을 든 채 날아오는 노란 공의 존재를 애써 외면한 채 정면을 응시했고, 공개된 사진처럼 눈을 부릅뜬 채 입을 모아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데프콘은 멤버들에게 나는 잃을 것도 없다. 나는 바닥이다. 이런 생각으로 가”라며 바람잡이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데프콘의 특훈을 받은 멤버들이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19일 방송되는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멤버들의 ‘경기도 북부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멤버들이 지난 주에 이어 여러 조각으로 나뉜 영수증에 적힌 식재료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빙벽 등반과 사이클, 무릎씨름으로 체력이 방전된 멤버들은 과자 2개만을 획득한 상태에서 전의를 잃어갈 때쯤 데프콘은 멤버들의 본능을 자극했다.
데프콘은 ‘눈 깜박이지 않기 게임에 앞서 나 에이스야”라고 말하더니 손에 투명 플라스틱을 든 채 날아오는 노란 공의 존재를 애써 외면한 채 정면을 응시했고, 공개된 사진처럼 눈을 부릅뜬 채 입을 모아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데프콘은 멤버들에게 나는 잃을 것도 없다. 나는 바닥이다. 이런 생각으로 가”라며 바람잡이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데프콘의 특훈을 받은 멤버들이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19일 방송되는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