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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이수경, 크레용팝 대변신…직렬 1기통 댄스 선사
입력 2014-01-17 11:39 
‘식샤를 합시다’ 속 이수경이 직렬 1기통 댄스를 비롯해 스트레스 해소 3단 콤보를 선보였다. 사진=tvN
[MBN스타 안하나 기자] ‘식샤를 합시다 속 이수경이 직렬 1기통 댄스를 비롯해 스트레스 해소 3단 콤보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이하 ‘식샤)에서는 직장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착잡한 마음을 풀기 위해 1인 식당 및 1인 노래방을 찾는 이수경(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샤에서 이수경은 김학문 변호사(심형탁 분)의 인신공격선 발언과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사직서를 던지고 회사를 나왔다. 그는 착잡한 기분을 안고 혼자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1인 식당에서 일본식 라면을 안주 삼아 생맥주를 마시며 우울함을 달랬다.

이어 이수경은 1인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구대영(윤두준 분)과 함께 카페를 찾아 달콤한 초콜릿을 먹으며 먹방 여신답게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어깨가 축 처진 이수경의 모습에 구대영은 그를 데리고 1인 노래방으로 향했다. 아무 눈치도 보지 않고 혼자 노래를 부를 수 있는 1인 노래방에서 이수경은 소품으로 놓여 있던 헬멧을 쓰고 걸그룹 크레용팝의 노래를 부르며 직렬 1기통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노래에 맞춰 점프를 하며 그동안 눌려 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자유롭게 소리 지르고 춤을 추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식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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