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인기 웹툰 ‘여자만화 구두가 다음 달 드라마로 방송됩니다.
SBS플러스와 티원미디어는 박윤영 작가의 ‘여자만화 구두를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이달 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 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 여덟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남녀의 섬세한 감정묘사와 마음을 움직이는 대사를 공감이 가도록 묘사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여자만화 구두, 이게 제목이야? 진짜 특이한 웹툰 제목이네" "여자만화 구두, 웹툰 한 번 봐야지! 재밌을 것 같아!" "여자만화 구두, 달달한 스토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