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휘성-김태우 국민간식 호빵송 ‘호호호빵’ 의기투합
입력 2014-01-17 11:31 
보컬리스트 휘성과 김태우가 ‘호빵송으로 뭉쳤다.
17일 정오 공개되는 ‘호호호빵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 간식으로 사랑받는 호빵을 테마로 한 ‘호빵송이다.
과거 김도향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찬바람이 싸늘하게~로 시작되는 중독성 있는 가사로 인기를 얻어온 ‘호빵송이 ‘호호호빵이라는 새로운 제목과 함께 재탄생하는 것.
‘호호호빵은 ‘Sweet Delight를 만든 스웨덴의 작곡가 Alex Berg와 그와 함께 Genius Of Time이라는 일렉트로니카 듀오로 활동중인 뮤지션 Nils Krogh이 작곡을 맡았다. 휘성이 작사로 참여해 정겨우면서도 추억이 넘치는 가사를 선보였다.
둘째 가라면 서러울 걸출한 보컬리스트인 두 사람이 뭉친 ‘호호호빵이 지난해 여름을 뜨겁게 달군 악동뮤지션의 ‘콩떡빙수를 넘어서는 인기송으로 거듭날 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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