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로-서경석 러시아 소치 간다‥동계올림픽 응원
입력 2014-01-17 11:21 
‘진짜 사나이 김수로, 서경석이 소치 동계올림픽을 위해 출국한다.
17일 MBC에 따르면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김수로와 서경석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 소치로 떠난다.
이들은 MBC가 소치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준비 중인 인터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다. 연출을 맡은 정창영 PD는 아직 준비 단계로 제목,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수로와 서경석은 소치 현지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편, 메달리스트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며 영광의 순간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PD는 두 사람이 베테랑인 만큼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2월 7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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