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이상우'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중인 이상우가 ‘식샤를 합시다에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8회에서는 의뢰인으로 이상우가 등장했습니다.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변호사 사무실에 등장한 이상우는 와이프가 먼저 이혼을 요구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김학문(심형탁)은 저번에 왔을 때는 와이프가 먼저 바람을 피웠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이상우는 그런데 그게 다 내 탓이라고, 살면서 자기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줬으면 안 그랬을 거라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식샤를 합시다 이상우, 완전 터졌네!" "식샤를 합시다 이상우, 코믹한 연기도 어울려요" "식샤를 합시다 이상우, 출연 중인 드라마 제목을 언급하다니 완전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