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영상 파일 불법 배포와 관련해 배급사인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가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배급사는 15일 "현재 온라인 상에 불법으로 유포된 영상은 해외에서 시작된 캠코더 버전과 고화질 버전"이라며 "개봉 예정 영화가 극장에 상영되기도 전에 불법으로 배포되는 이 같은 비상식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급사는 "전문 조사 기관에 의뢰해 현재 불법으로 유포되고 있는 게시물에 대한 삭제 및 해당 사이트에 대한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사이버 수사 의뢰 및 저작권보호센터 조사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철저한 조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 및 불법 게시자, 다운로드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 년간 '겨울왕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애니메이터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겨울왕국'이 16일 국내에서 무사히 정식 개봉을 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의 저작권 의식이 고양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이 빛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개봉 한달 만에 북미에서 약 2억 30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달성한 작품이다. 앞서 2억 달러 수익으로 디즈니 작품 흥행 1위를 기록했던 '라푼젤'을 넘어 디즈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배급사는 15일 "현재 온라인 상에 불법으로 유포된 영상은 해외에서 시작된 캠코더 버전과 고화질 버전"이라며 "개봉 예정 영화가 극장에 상영되기도 전에 불법으로 배포되는 이 같은 비상식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급사는 "전문 조사 기관에 의뢰해 현재 불법으로 유포되고 있는 게시물에 대한 삭제 및 해당 사이트에 대한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사이버 수사 의뢰 및 저작권보호센터 조사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철저한 조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 및 불법 게시자, 다운로드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 년간 '겨울왕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애니메이터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겨울왕국'이 16일 국내에서 무사히 정식 개봉을 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의 저작권 의식이 고양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이 빛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개봉 한달 만에 북미에서 약 2억 30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달성한 작품이다. 앞서 2억 달러 수익으로 디즈니 작품 흥행 1위를 기록했던 '라푼젤'을 넘어 디즈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